걸그룹 크레용팝 금미가 녹음실에서 자주 목격되는 귀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.<br /><br />오늘(23일)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크레용팝의 첫 번째 정규 앨범 ‘에볼루션 팝 Vol.1(Evolution pop_Vol.1)’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 <br /><br />크레용팝에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귀신 목격담 등의 에피소드가 없냐 물었다.<br /><br />이에 금조는 "녹음실에서 잘 목격되는 귀신이 있다"며 "멤버들 다같이 목격한 적도 있다"고 답하며 "회사 사람들 모두가 알 정도"라고 답했다.<br /><br />크레용팝의 진화된 음악과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담은 첫 정규 앨범 ‘에볼루션 팝 Vol.1(Evolution pop_Vol.1)’은 특히 걸그룹 최초의 D.I.Y 앨범으로 웨이가 홍보와 마케팅·뮤직비디오, 엘린과 금미는 의상, 초아는 헤어·메이크업, 소율은 앨범 재킷·로고 디자인을 담당해 눈길을 끌었다.<br /><br />또, 타이틀곡 ‘두둠칫’은 그룹 원투의 오창훈과 구피의 박성호가 작사, 작곡으로 참여한 레트로 디스코 곡으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’두둠칫’이라는 이모티콘을 패러디한 안무가 인상적이다.<br /><br />한편 크레용팝은 첫 번째 청규 앨범 ‘에볼루션 팝 Vol.1(Evolution pop_Vol.1)’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‘두둠칫’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9231730066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